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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웨딩이야기 #1. Venue 선택과 후기 : Villa de Bailey(신사동 빌라드베일리) 2018년 3월 말, 투어 직후 작성한 생생 후기 2018년 3월 31일 작성했어요. ​​ 2018년 3월 베뉴 투어를 하고 난 직후, 생생한 후기 글을 카페 올린 적 있어요. 그때 올린 글 기준으로 추가 편집하여 작성하고 글의 가장 뒷부분에 후기(장점/ 단점) 언급할게요. 저는 약 300-350인 기준으로 견적 했기에 견적 상담 하기에 가장 적절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해요. ​ 2018년 웨딩홀투어를 이제야 올린다고? 놀라우신 분들은.. 이 글을 먼저 읽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ariel-jh-lee.tistory.com/6​ 뒷북 웨딩이야기 #0. 결혼한 지 18개월이 지난 지금..'결혼식'에 대한 생각, 조언 * 기존 네이버 블로그에서 20년 2월 3일에 작성하여, 20년 4월 ..
뒷북 웨딩이야기 #0. 결혼한 지 18개월이 지난 지금..'결혼식'에 대한 생각, 조언 * 기존 네이버 블로그에서 20년 2월 3일에 작성하여, 20년 4월 13일에 아주 조금 수정하여 옮긴 글입니다. Prologue : 왜 제가 이걸 쓰고 있냐면요.. 무려 정확히 18개월 전..'18년도 9월 1일에 한 웨딩을.. 이제야 이야기한다는 게 뒷북이어도 한참 뒷북이어서 후기를 쓰는 게 맞는 건지 고민도 했지만, 나의 경험이 어쨌든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정말 솔직 후기를 써보고자 해요. (그래서 블로그의 다른 글들과 다르게 경어체를 씁니다.) 웨딩 업계가 워낙 가격 공개에 예민한 사안이라고 들어 (더군다나 성수기/ 비수기 등에 따라 너무 달라지기도 하고) 구체적 가격 정보 같은 건 정확히 알려 드릴 수는 없지만.. 다른 건 몰라도 제가 직접 경험해봤을 때 좋았던 점, 아쉬웠던 ..
[미국 이민 준비] 이민 가방 구매 * 미국 이민 정보 관련 글을 기존 네이버 블로그에서 19년 10월 6일에 작성하여, 20년 4월 12일에 아주 조금 수정하여 옮긴 글입니다. 혹시나 본 글의 작성 시점과 글 내용에서 언급하는 시기가 상충하여 혼선 없으시길 바라요. 1. 이민 준비? 2019.11.01 (금). Seoul —> LA.이 스케줄로 출국 예정이라 지금으로부터 출국이 약 한 달도 남지 않았다. 딱히 이민이라는 것이 실감도 안 나고 이민 간다고 해야 할 특별한 준비랄 것이 있나?라고 너무 안일하게,혹은 일상을 살아가느라 너무 바쁜 나...소문대로 백수가 과로사하겠네. 2. 이민가방 구매의 필요성 별로 짐도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이민가방은 못생기고 이동이 힘들다는 생각에 구매하지 않으려다가 가져가야 할 짐의 양을 가만히 생각하다 ..
[티스토리] step-by-step 1. 새 글 쓰기 및 카테고리 생성하기 티스토리 step-by-step의 0 단계는 당연히 티스토리 블로그 가입과 개설이겠지만 나는 티스토리를 가입하는 단계부터 설명을 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이유는.. 솔직히 말하면 가입하면서 캡처 같은 것을 진작에 해놓지 않았기 때문!)우선 이 글을 보시는 찾아보시는 분들은, 티스토리 가입은 완료되었다는 가정 하에 가장 궁금했던 사항부터 기록해본다. 나는 시각디자인 학부를 나왔다고 말하기에 부끄러울 정도로 컴퓨터를 다루는데 서툰 편이지만(전공을 살리지 않은 가장 큰 이유이기도.),네이버 블로그를 거의 1년에 가깝게 운영해 왔고 비교적 젊은 편(양심 있게.. 어린 편은 아니고 젊은 편.)이기 때문에 최소한 내가 궁금해하는 사항들에 있어서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궁금해하지 않을까 하여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기..
#1.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다. 1.몇 년 전인지도 기억 안나지만.. 아마도 대학생 초반 정도 었던 것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보다 깔끔한 것 같아서 한 번 시작해 보려고 어떤 한 블로그 운영자께 정성껏 사정을 설명하고 초대장도 받았었다. * 그 당시 티스토리는 블로그 퀄리티 컨트롤을 위해서인지 블로그 운영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했는데 이 점이 접근성을 많이 떨어뜨린다고 생각했는지 이제는 원하면 누구든지 가입이 가능하게 바뀌었더라. 2.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 전까지는 열정이 불타 올랐지만, 아무래도 티스토리 블로그가 html 등으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반면에 접근성이 네이버 보다 낮다보니 제대로 하지 못했고 어영부영 아이디 까지 잊었다. 심지어 아이디 찾는 걸 블로그 주소를 대라니.. 기억이 날리가 만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