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iel-jh-lee.tistory.com/20
지난주 2주 차 시간 관리에 이어
3주 차 시간관리 주간보고.
일주일 7일 중, 생산적인 시간은 반올림해야 20시간.
지난 주보다 약 4시간을 덜 효율적으로 살았네. 지난주는 일주일 중 만 하루도 효율적으로 살지 못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는데 이번 주는 더 충격적인 결과다.
블로그에 다소 소홀해진 요즘..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한 항목은 여전히 스페인어였고 소비 시간도 6시간 21분으로 비슷했다.
블로그는 지난 주 대비 더 줄어서 약 4시간 정도..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포스팅을 주간 보고 단 1건, 네이버 블로그만 일상 포스팅 1건밖에 못했다.
(그래서 구독 이웃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인데.. 항상 답방은 늦더라도 꼭 가고 있어요! 포스팅 안해도 틈틈이 글 보러 갈 테니 양해 부탁드려요! 혼자 살던 티스토리 세상에서 한 분 한 분 소중한 나의 구독 이웃님들이십니다. 하트.. 🤍)
- 아래 글은 이번 주간 동안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미국일상 글.
https://blog.naver.com/moongqi/222000104694
이번주는 스페인어와 독서만 목표 달성률 달성
이번 주는 스페인어만 목표치를 훨씬 넘었고 독서는 어쩜 단 1분의 오차도 없이 겨우 딱 맞게 목표치를 채웠다.
홈트레이닝은 단 한 번 했나 보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시간이 48분. 이 글을 쓰는 오늘은 운동을 많이 해서 다리가 후달린다.. 계속 꾸준히 해서 이두, 삼두가 보이고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쪼개지는 날까지 꾸준히! 화이팅?
나에게 남은 목표들
영어 1,000시간 - 15시간 53분 = 약 984시간
스페인어 1,000시간 - 30시간 52분 = 약 969시간
2020년 책 47권(이번 주간 동안 올해 네 번째 책_Kassia St Clair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으 <The Secret Lives of Colour : 컬러의 말, 모든 색에는 이름이 있다.> 두 챕터 남음.)
2020년 구약 성경 완독(이번 주간 동안 사무엘상 후반, 사무엘하, 열왕기상 중반 까지 완독)
분명 열심히 보낸 줄 알았는데 오히려 2주차보다 실적(?)이 안 좋아서 충격적이었다.
2주 차 보고를 너무 늦게 하는 바람에 곧장 3주 차 보고를 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그냥 흘려 보내는 시간보다 효율적으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오늘 한국은 벌써 화요일이네요.
시간 왜 이렇게 빠른 거죠..
모두 화요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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