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고] 1주차 : 시간관리 앱 ATracker 어트랙커 추천
#3. 시간 관리 '주간 보고'란 것을 하기로 했다. (feat. 시간 관리 앱 : ATracker) - https://ariel-jh-lee.tistory.com/m/18
시간 관리 앱 : ATracker 어트랙커
이 어트랙커라는 시간 관리 앱은 시간 관리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인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연약하고도 단순한 존재인지.. 나만 그런가?
암튼, 하루에 목표로 정해 놓은 시간에 대해 달성률로 % 가 바로 시각화되니 엄청나게 달성하고 싶어 지고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고 싶지 않다. (내일로 미루면 내일의 내가 해야 할 일은 2배 ^^ )
이 앱을 이용하지 않을 때는 마음속으로 "그래, 내일 2배 하면 되지!" 다짐하고 절대 하지 않았다.(ㅋㅋ)
1주 차 시간 관리 :
5/31/20(sun) - 6/6/20(sat)
이 글은 시간 관리 '주간 보고'를 하기로 하고 처음 작성하는 1주 차 보고.
1.
생각보다 한 주간 각 항목 별로 소비하는 시간이 많아서 신기하다.
나는 이 기간 동안 네이버 블로그에 일상 포스팅 1개, 티스토리 블로그에 단상 포스팅을 1개 하고 나머지는 블로그 이웃들 글 구경하고 댓글 달고 등등 했는데 한 주간 10시간의 시간을 썼다.
아이폰에서 사용 시간 통계를 볼 수 있는 스크린 타임(설정-스크린 타임) 도 마찬가지.
나는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시간만으로 보면 내가 그렇게 인스타그램을 많이 하는지 충격적이다. 인스타 팔로우하는 친구들 피드 구경하는 시간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2.
영어, 스페인어, 독서의 평균 사용 시간을 보면 영어, 독서는 목표치대로 딱 평균이 나왔다.
사실 목표치는 말 그대로 최소 목표 시간인데 조금 더 부지런히 시간 활용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 외 하루 중 점심, 저녁밥 준비하고, 먹고, 정리하는데 드는 시간이 너무 많은 것 같다.. + 누워 있거나? #양심선언
나에게 남은 목표들
영어 1,000시간 - 7시간 = 993시간
스페인어 1,000시간 - (4시간 30분*4주) = 982시간
2020년 책 48권
2020년 구약 성경 완독(현재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완독)
많이도 남았다. 아직 멀지만 조금씩 해나가는 맛이 있다. 계속 화이팅!